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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거움과 포만감을 선사해주던 벗..

사진 정리를 하다가 무심코 발견한 사진들..

학교 다닐때 나와 쏭이 아주 아주 아주~~~ 가끔(?) 신세를 졌던 멋진 녀석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키에 뽀얀 피부, 물리학과 킹카(?)였던 그 넘은 미국에 가있다.
내가 웹질하느라 한참 바쁜 오전 시간이면 메신저에 들어와 놀아달라고 해서
난감했던 경우가 적지 않다.

근데 요즘 메신저에도 잘 안들어오네.. 바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