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Road of No Return 나의 가까운 친척은 과거에 인천 지역의 판자촌에 살았다. 당시 판자촌에는 만여명이 넘는 가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군부의 높은 사람이 운영하는 재단에서 그 지역의 사람들을 몰아내고 학교를 세웠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그렇게 어려운 사람들의 피눈물이 젖어있는 곳에 세운 고등학교를 나왔다. 그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부모님께서 그 고등학교가 세워진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을 땐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나로 인해 가까운 친척분은 잊고 싶은 기억을 당시 회상했었을 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이 앞선다. 내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오르게 한 소식이 있다. 바로 The Road of No Return 이란 글이다. 나 역시 현 정권을 믿었고 그 믿음에 대해 여전히 부끄럽지 않다.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