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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깜짝 놀랄만한 일이 터질 것이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조만간 리눅스 및 매킨토시 진영에 깜짝 놀랄만한 일이 터질 것이다. 몇몇 블로거를 통해 본 사실이지만, 아직은 도입단계라 다소 미흡한 면이 보인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일이 터진 후에 소개하도록 하고, 이번 깜짝 파티를 반겨줄 많은 리눅서들의 반응이 무척 궁금하다. [추가] 최근 이와 관련된 블로그들이 올라오고 있다. http://drzekil.tistory.com/365 http://kldp.org/node/88222 http://openweb.or.kr/?p=133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사태에 대해 매우 반기지만, 그와 더블어 우려의 목소리도 같이 나오고 있다. 그 우려는 첫째, 리눅스나 매킨토시에서 지금 윈도우의 ActiveX와 같은 프로그램이 여러개가 설치되어야 되는 것이 아.. 더보기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Fn 조합키 및 전용 버튼을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현재 내가 갖고 있는 Sony Vaio VGN-TX91에 Fedora core 5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3D 데스크탑이 지원되는 core 6로 바꾸고 싶긴 하지만, 지금도 느려터진 노트북에 괜한 짓하는 것 같아 아직은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진 않다. 자주 사용하지만, 항상 까먹는 세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트북 키보드에 있는 Vaio 전용키들에 대한 셋팅이다. 이참에 조금 정리해서 나중에 삽질할때 좀 참고하고자 글을 써 본다. 1. sonypi 커널 모듈 설치확인 및 초기 로딩 위와 같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다면, /etc/rc.d/rc.local 파일에 다음과 같은 실행문을 삽입한다. # warmstar add for sony vaio key activating /sbin/modprobe s.. 더보기
사용하기 힘든 리눅스. 아직 먼 리눅스. 최근에 재미있는(?) 리눅스 관련 글들을 읽어보았다. "아직 사용하기 힘든 리눅스." 란 주제의 글이다. 괜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출처는 모두 생략하겠다. 그리고 이 글은 해당 블로그에 답글을 쓰려해도 회원이 아니면 안된다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쓰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은 PC를 켜서 무엇을 먼저 할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제일 먼저 이메일을 먼저 확인한다. 그리고 그날 해야 될 일들을 간단하게 메모하고 워드나 스프레드쉬트 등의 문서작업 혹은 웹서핑 등등의 일을 하게 된다. 이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그리고 회사에서 하는 일상적인 PC작업과 관련된 일들을 나열해본 것이다. 리눅스로 위의 작업을 하는데 굉장히 고급 기술이 필요할까? 반드시 터미널을 열고 작업을 해야 하.. 더보기
Windog!! Windog!! Windog~~ 최근에 윈도우에서 작업할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윈도우로 부팅을 했다. 게임이 아닌 작업때문에 윈도우로 부팅하다니... 리눅스에서 작업환경을 구축하지 못한 내가 한심스럽다.. -_-;; 그런데 이게 왠일...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컴파일하는 것도 아닌 에디트 창 하나 열어놓고 작업하고 있는데 빌어먹을 팬이 쉬질 않는다. 한참을 듣다 보니 노트북이 폭발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다. 얼마전 소니 배터리 폭발 사건이 있었는데, 혹시 팬이 폭발(?)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_- 혹시나 해서 에디트 창을 닫고 팬좀 쉬도록 컴퓨터에서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았다.. 헐... 나좀 사용해달라는 외침인가.. 아님 리눅스로 부팅해달라는 외침인가.. 노트북의 팬 소리는 더욱 더 기세 좋게.. 더보기
오랜만의 리눅스 삽질 예전 노트북 S53을 보내고 한동안 리눅스 접하지 못했다. 진짜 중독성이 심한 OS인거 같긴 하다. 이렇게까지 보고 싶다니 다행이 새로 입양해온 녀석이 하드가 넉넉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고도 작업공간이 넉넉하다. 하지만... 성능이 떨어진다는 거..~ PCMCIA, 블루투스, 무선랜... 이런 것들 땜에 고생좀 하긴 했지만, 지금은 잘 돌아간다.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반갑군...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