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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Fn 조합키 및 전용 버튼을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현재 내가 갖고 있는 Sony Vaio VGN-TX91에 Fedora core 5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3D 데스크탑이 지원되는 core 6로 바꾸고 싶긴 하지만, 지금도 느려터진 노트북에 괜한 짓하는 것 같아 아직은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진 않다. 자주 사용하지만, 항상 까먹는 세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트북 키보드에 있는 Vaio 전용키들에 대한 셋팅이다. 이참에 조금 정리해서 나중에 삽질할때 좀 참고하고자 글을 써 본다. 1. sonypi 커널 모듈 설치확인 및 초기 로딩 위와 같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다면, /etc/rc.d/rc.local 파일에 다음과 같은 실행문을 삽입한다. # warmstar add for sony vaio key activating /sbin/modprobe s.. 더보기
Windog!! Windog!! Windog~~ 최근에 윈도우에서 작업할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을 윈도우로 부팅을 했다. 게임이 아닌 작업때문에 윈도우로 부팅하다니... 리눅스에서 작업환경을 구축하지 못한 내가 한심스럽다.. -_-;; 그런데 이게 왠일...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컴파일하는 것도 아닌 에디트 창 하나 열어놓고 작업하고 있는데 빌어먹을 팬이 쉬질 않는다. 한참을 듣다 보니 노트북이 폭발하진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다. 얼마전 소니 배터리 폭발 사건이 있었는데, 혹시 팬이 폭발(?)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_- 혹시나 해서 에디트 창을 닫고 팬좀 쉬도록 컴퓨터에서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았다.. 헐... 나좀 사용해달라는 외침인가.. 아님 리눅스로 부팅해달라는 외침인가.. 노트북의 팬 소리는 더욱 더 기세 좋게.. 더보기
소니 노트북에 Fedora 설치시 PCMCIA 문제. 습관이란 무서운 것 같다. 리눅스의 많고 많은 배포판중에 꼭 래뎃계열만 사용하고 있는 나를 볼때면 안드로메다의 서모군이 생각난다. 여하튼, Fedora core 4와 Fedora core 5를 설치할때 항상 발생했던 문제였던거 같다. Fedora core 4, 5 두 녀석중 어느하라도 설치한 후 시스템을 리눅스로 부팅하면 멈춘다. :( 일단, 이유는 PCMCIA메모리 버스 문제다. 이쪽 설정을 다시 해줘야 제대로 부팅할 수 있는데 Fedora core 4의 경우 시작할때 "I"를 난타하여 수동으로 데몬을 띄우도록 하고 PCMCIA 데몬을 띄울 때 건너 뛰도록 하면 부팅할 수 있는데, 문제는 Fedora core 5... 이넘이다. "I"난타가 먹히기 힘들다. 바로 udev 데몬 띄울때 PCMCIA가 같이.. 더보기
오랜만의 리눅스 삽질 예전 노트북 S53을 보내고 한동안 리눅스 접하지 못했다. 진짜 중독성이 심한 OS인거 같긴 하다. 이렇게까지 보고 싶다니 다행이 새로 입양해온 녀석이 하드가 넉넉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고도 작업공간이 넉넉하다. 하지만... 성능이 떨어진다는 거..~ PCMCIA, 블루투스, 무선랜... 이런 것들 땜에 고생좀 하긴 했지만, 지금은 잘 돌아간다.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반갑군... ㅎㅎㅎ 더보기